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적 아이디로 접속해서 그런지
예전에 게임을 즐길때가 떠올라서 곰굴로 가보게됐습니다.
예전에 도적들이 도사가 없으면 투명+비영승보로 사냥을 했는데
이때 체를 채워줄 도사가 없어서 웅담을 먹으면서 솔로 사냥을 하곤 했는데
웅담을 푸줏간에서 사기도 했지만 저는 전에 돈이 없어서 곰굴에서
조금씩 웅담을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한번 곰굴로 떠나보겠습니다.
곰굴로 출발.
곰굴입구입니다.
위치는 비영사천문으로 남쪽을 가신 후 곧바로 왼쪽으로 쭉가면
첫번째로 ㄴㅏ오는 사진과 같이 생긴 던전입니다.
좌표를 참고하실 필요도 없을만큼 찾기 쉽습니다.
1굴에 들어오니 여러가지 몹들이 보이네요.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분명 곰굴인데 호랑이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몹이 세가지입니다.
그냥 곰과 진웅, 평호 이렇게 세가지인데
평호는 호랑이고 진웅이 저 눈에띄는 보라색 곰입니다.
제일먼저 곰을 잡았더니 곰가죽이 나옵니다.
아이템 드랍된 모습이 약간 귀엽습니다.
곰을 또 잡았더니 기다리던 웅담이 나왔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면 호랑이고기를 드랍합니다.
웅담보다는 곰가죽이 드랍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곰가죽만 계속 나오네요
아까 보셨던 보라색 곰인 진웅을 계속 잡다보니 지력의투구1 이 나왔습니다.
다른 곰들보다 지력이 더 높은 곰인가봅니다.
곰굴은 소개해드린 세가지 몹 이외에 다른 몹이 없이 단순하고
심지어 왕도 존재하지 않아서 금방 던전에서 나오게됐습니다.
그럼 곰굴에서 얻은 웅담과 지력의투구1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웅담이 체력을 얼마나 채워주는지 보기위해서
백호검무를 막 써서 체력을 좀 떨어뜨리고..
웅담을 먹었습니다.
웅담을 먹었더니 체력이 500 회복됩니다.
다음은 지력의투구1 의 능력치입니다.
내구도 낮고 무장도 낮습니다. 지력이 1상승되는 능력치 때문에
지력의투구 라고 이름이 붙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웅담을 먹을때말고 내다팔때 얼마나 받는지 보기위해
팔아봤는데요.
헐값이네요 웅담은 그냥 레벨이 낮은 초보분들께서 혼자 사냥할때 먹는 용이 차라리 더 나을 듯 합니다.
참고로 웅담은 주막이 아닌 푸줏간에서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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