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2지신의유적에 위치한 원숭이왕굴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원숭이왕굴은 제가 예전 바람의나라에서 주술사를 키울때
혼자서 첨사냥을 즐기곤 했던 기억이 있는 추억의 사냥터인데요
진호박도 나오기 때문에 경험치와 돈벌이 두가지가 가능한
좋은 사냥터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냥터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발길이 뚝 끊긴 곳이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러 한번 가보겠습니다.
원숭이왕굴로 출발합니다.
시작은 12지신의 유적에서 합니다.
12지신의 유적에서 남쪽으로 가신 후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이는 곳이
바로 원숭이왕굴입니다.
칼질로 가리키고 있는 곳입니다.
원숭이왕굴에 도착했습니다.
흰색 파란색 빨간색 자주색 등 여러가지 색깔의 원숭이들이 보입니다.
원숭이들을 잡으면 진호박이 나옵니다.
주워다가 팔면 많지는 않지만 수리비나 비서값으로 쓸 수 있으니
다 주워야겠죠?
5굴은 다음굴로 넘어가는 길이 좁은데 반해 몹이 밀집되어있어서
전체마법을 사용한 후 건너갔습니다.
초왕 이라고 장기 말이 나옵니다.
파란색 한자로 적혀있습니다.
딱히 쓸데는 없는 ㅇㅏ이템인것 같습니다.
하얀색 원숭이를 잡으니 이번엔 한왕이 나오네요
빨간색글씨로 漢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역시 쓸모없는 아이템이긴 합니다.
어느새 끝굴에 도착했습니다.
나오는 몹은 첫굴에서 나오는 몹들이 그대로 끝굴까지 나와서 특이 사항은 없지만
끝굴에 오면 쌍절곤?을 들고있는 원숭이왕
유인원 오랑우탄 등의 왕들이 등장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원숭이왕 뿐이었습니다.
원숭이왕을 잡으니 태괘가 나왔습니다.
팔괘의 재료로 쓰이는ㄷㅔ 팔괘방이 따로 존재하기때문ㅇㅔ
굳이 원숭이왕굴까지 와서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원숭이왕굴 탐험을 마치고 진호박을 파는모습입니다.
4개 팔았더니 3000원을 주네요
전부주워다가 팔았으면 수리비는 챙길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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