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마을에 있는 미궁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하늘마을은 설원지방을 거쳐 얼어붙은 계곡으로 간 후 얼어붙은 계곡에서
쭉 또 올라가면 어떻게 어떻게 하늘마을에 갈 수 있지만...
그건 너무 멀고 귀찮으니 그냥 비서를 사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비서 가격은 대략 4만에서 5만정도 하니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고..
그럼 저도 비서를 사용해서 한번 하늘마을 미궁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신락원네 들어오면 추억서버 부운영자인 어그로GM이 자주 있는 저 자리 아시나요
제가 얼마전에 어그로씨한테 떼를 써가지고 일반 유저가 갈 수 없는
저 곳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거절하다가 해줬습니다.
고마워요 어그로 ! 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화이팅
그럼 이제 하늘미궁으로 가보겠습니다.
저 곳은 이미 하늘마을에 도착한 상태인데요.
비서를 쓰고가서 가는 과정은 포스팅하기 어려울듯합니다.
하늘마을비서를 사용해서 하늘마을로 오면 비영사천문으로 북쪽으로 가줍니다.
북쪽에서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위 사진과 같은 입구가 나타나ㅡㄴ데
저기가 하늘마을 미궁 입구입니다.
한번 들어와봤는데 시커먼 것들이 잔뜩있습니다.
하늘마을미궁의 특징은 한 맵에 몹의 숫자가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몹의 이름은 미궁 괴인입니다.
털이 아주많아요..
공격은 마법은 안쓰고 근거리 공격만 하는데
데미지가 꽤 되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이 몹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ㄷㅡ리자면,
보시는것처럼 마비가 걸리고
중독또한 걸리기 때문에 일단 현자가 솔로사냥하기위한 조건은 갖춰진듯합니다.
마비와 중독을 건 후 시폭염화로 때려잡아봤습니다.
경험치를 보기위해 사진을 좀 크게 해보겠습니다.
경험치 보이시나요? 3억 9천9백만. 약 4억을 줍니다.
경험치만 따지고 봤을땐 설원이 좀더 많이 주죠?
그렇지만 미궁이 인기있는이유는
설원에 비해 몹들이 뭉쳐있어서 몰이사냥하기에 좋고, 설원과 달리
원거리마법을 쓰지 않습니다.
설원은 원거리마법을 쓰고 데미지가 강력해서 혼자 몰이사냥하다간 그냥 죽어버립니다.
그렇지만 미궁은 원거리를 쓰지 않고 몹을 몰아서 한번에 패잡을 수 있기 때문에
설원보다 낫다고할수있습니다.
미궁은 첫 굴 들어가면 몹들이 막 있고
그 양옆으로 이제 입구가 두개로 나뉩니다.
흔히 미궁좌측, 미궁우측,
미궁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부르는데
출도 왼쪽 오른쪽 따로합니다.
미궁은 사냥터 지방이 딱 왼쪽 오른쪽 둘뿐이라
사냥터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위해서 미궁에 왔을때도 이미 양쪽다 사용중이라서
더 들어갈 순 없었고,
양해를 구하고 몹을 몇마리 잡고 미궁 오른쪽을 한번 들어 가 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오른쪽에 들어오면 계속 같은몹들만 나오기때문에
그리 어려운 사냥터는 아니지만
중요한건 마비가 풀렸을때 늦지않게 마비를 걸어 주셔야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마비가 한번에 무조건 걸리는게 ㅇㅏ니고
마법보호가 좀 잘뜨기 때문에 마비 거실때 여러번씩 시도하셔야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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