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잊혀진(?) 클래식 사냥터 산적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산적굴은 12지신/ 극지방/ ??? / 국내성 /부여성 등 진입로를 통해서 북쪽 포탈을 이용할때
자주 보이는 곳인데 관심이 잘 안가는 곳이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래도 괜찮은 사냥터였는데..
그래서 오늘은 한번 산적굴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포탈을 통해 산적소굴로 들어왔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아래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몹들이 나오는 산적굴1이 나옵니다.
색색의 산적들이 보이네요.
색깔별로 흑비, 청비, 적비 라는 이름을 가진 몹들입니다.
적비를 잡으면 빨간시약을 드랍합니다.
나중에 상점에 갖다 팔 수 있으니 열심히 줍도록 합니다.
흑비를 잡았더니 갈색시약이 나오네요 ㅎㅎ
계속 잡으면서 다음굴로 가봅시다.
청비를 잡으면 초록시약을 줍니다.
역시 모아둡시다.
산적굴은 맵 구조가 독특하고 입구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좀 헤매면서 가느라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7굴로 오니 키가 커다란 겁살파수가 나옵니다.
칼도 차고있고 체력도 꽤 되는지 잘 안죽습니다.
마비는 걸리니 참고하세요 ㅎㅎ
몹이 너무 많아서 전체마법한번 썼습니다.
겁살파수를 잡아서는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
산적굴을 끝까지 다 돌고 얻은 시약을 팔러 시약상점으로 가는 중입니다.
국내성 북쪽에서 성문을 내려오신 후에 왼쪽으로 쭈욱 가면 위와같이 생긴 상점이 보입니다.
갈색시약은 하나에 400원에 팔립니다.
되게 가격이 얼마 안나갑니다.
초록시약은 그나마 꽤 쳐주네요
한개에 25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빨간시약은 하나에 7500원으로 시약중 가장 가격이 비싸네요
빨간시약은 노가다로 할 정도로 돈벌이가 꽤 되니 버리지말고 모아서
시약상점에다가 내다 팔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산적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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