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016.09.19 장안성 신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안성 신전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신전은 4차승급 퀘스트를 깨는 과정에서 거쳐가는 곳인데
 
이때는 보통 몹을 다 잡고 가기엔 시간도 걸리고 몹들이 워낙 세다보니
 
그냥 죽어서 귀신상태로 목적지까지 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약간 사냥터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현자 혼자서도 솔플이 가능한지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전은 참고로 장안성, 부여성, 국내성 이렇게 세군데에 있는데
 
장안성 신전이 몹이 가장 적습니다.
 
다른 곳은 무서우니까 장안성으로 ㄱㅏ볼게요
 
 
 
장안성 신전으로 출발

 
장안성비서를 사용하여 장안성에 도착했습니다.

 
비영사천문으로 동쪽으로 가신 다음 오른쪽 포탈로 들어가줍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소림사 가는길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말그대로 소림사가는 길인데 우린 소림사로 안갑니다.
 
그냥 오른쪽으로 쭉 직진하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장안성신전입구가 나옵니다.
 
저 계단 아래 새카만곳이 장안성 신전입니다.
 
4차 승급때문에 왔을때 어렴풋이 아주 셌던게 기억이 나는데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얼굴이 빨갛고 꼴뵈기싫게 생긴 몹이 세마리 보입니다.
 
이름은 부동명왕수련승? 이라고 하네요
 
때리기 라는 마법을 자꾸만 쓰는데 무지 아프고
 
속도도 엄청 빠르네요
 
참고로 마비는 걸리지 않고 중독도 걸리지 않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절망이 걸리긴 하는데
 
절망에 걸려도 아시다시피 마법을 계속 씁니다. (때리기)

 
 
어떻게해서 잡아보니 경험치는 4억5천을 줍니다.
 
많은것같지만 사실 다른 곳이랑 비교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설원이랑 한번 간단히 비교만 해봐도 알수 있는게
 
설원은 마비도 걸리고 중독도 걸리기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설원 몹들이 쓰는 마법도 때리기 못지않게 강하지만
 
마비만 잘 걸면 안죽고 사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독으로 깎이는 체력도 무시못하죠.
 

 
몇대 맞으니까 체가 쭉쭉 답니다.
 
겨우 밖으로 도망쳐ㅆ어요..

 
다시 한번 들어가서 절망으로 잠시지만 묶어두고 시폭염화로 때려 잡아봅니다.

 
스크린샷을 찍는 도중 순식간에 귀신되네요
 
짜증나서 여긴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약한건가....
 
어쩄든 현자 솔로사냥터로는 신전보다 설원이나 하늘미궁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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